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네스 월츠 (문단 편집) === 세력균형이론의 취약한 실증적 근거 === 월츠에 따르면 양극체제 하에서 세력균형이 이루어졌을 때 평화가 유지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, 다극체제 하에서 세력균형이 깨졌을 때가 가장 전쟁에 취약한 때라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오르간스키(Organski)로부터 시작된 세력전이이론(power transition theory)을 지지하는 학자들과, 국제정치학에 대한 최초의 방대한 통계적 연구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는 데이비드 싱어(J. David Singer)가 이끈 실증주의 그룹은 이에 반론을 제기하였는데[* 이들의 데이터베이스는 구글에서 correlates of war로 검색해 보면 확인할 수 있다.], 이들에 따르면 오히려 강대국 간의 세력균형이 이루어졌을 때가 가장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. 이들은 [[나폴레옹 전쟁]], [[보불전쟁]], [[제1차 세계대전]], [[제2차 세계대전]] 등 19세기 이후의 대규모의 전쟁들은 오히려 강대국 간 힘이 동등해지면서 발생하였으며, 설령 힘이 비슷한 강대국 사이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해도 그것은 좀 더 세부적인 시대적 특성([[벨 에포크]])이나 핵무기의 특성([[냉전]])에서 비롯된 것이지 결코 세력균형 하나에 의해서만 유래한 것은 아님을 주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